굿데이뉴스 : <font color=blue><5분자유발언>배도수 시의원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설문조사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최종편집일: 2022-10-01 06:29:36
뉴스홈 > 뉴스섹션 > 정치
2022년09월15일 08시41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5분자유발언>배도수 시의원
‘문화예술 거장들이 살아 숨 쉬는 도시’통영,시립미술관 건립을 촉구하며

<‘문화예술 거장들이 살아 숨 쉬는 도시’통영,시립미술관 건립을 촉구하며>

존경하는 13만 통영시민여러분!
김미옥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천영기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배도수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문화예술 거장들이 살아 숨 쉬는 도시 통영에 시립미술관 건립이 꼭 필요하다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 하고자 합니다.

통영하면 ‘관광의 도시’, ‘문화예술의 도시’이미지를 떠올리게 됩니다. 통영 관광을 지속시키는 가장 큰 힘은 우리가 가진 문화와 예술에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지난 2021년 제210회 통영시의회 임시회에서도 본 의원이 시립미술관 건립 시급성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만, 미래100년 도시 ‘예향 통영’에서 국보급 문화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그 첫 단추는,

통영에 뿌리를 두거나 통영을 빛낸 세계적인 인물들의 발자취를 통해 그들의 작품 세계와 재능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공간 마련에서 출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능은 타고나기도 하지만 특별한 계기를 통해 잠재하고 있는 예술적 재능이 깨어나기도 하고, 성장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미술을 접하고 그 분야의 멘토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예술적 재능을 발현시키는 충분한 동기부여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통영시와 통영시의회는 문화예술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예술적 DNA를 가지고 태어난 우리지역의 인재들에게 이러한 계기를 최대한 마련해 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통영을 사랑한 국민화가 이중섭(1916 ~ 1956)은 1952년부터 1954년까지 2년간 통영에 거주하면서 헤어진 가족과의 사무친 그리움과 그것을 잊기 위해 통영의 풍경을 주로 그렸습니다. ‘남망산 오르는 길이 보이는 풍경’ 등 총 40여 점의 주옥같은 작품에 통영을 담아내며 제주도에서 가족과 머물면서 보냈던 시간과는 또 다른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가장 한국적인 정서와 삶의 현장을 화폭에 담아 온 한국을 대표하는 서양화가 故이한우 화백, 평생을 통영에 살면서 통영의 코발트 블루 바다향을 화폭에 담아 한국의 피카소라 불리는 故전혁림 화백,

그리고 독학으로 15년 만에 국전 대통령상까지 수상하며 ‘은백색의 화가’라 불리는 김형근 화백은 동양적 철학성을 담은 한국적 특질과 독창적 세계 구축을 인정받아 그의 작품에 매료된 미국 뉴저지에서는 매년 4월을 「김형근의 달」로 지정하고 있기까지 합니다.

우리는 이분들의 발자취를 조명하고 그 예술혼을 이어나가는 노력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통영 시립미술관은 이와 같은 거장들의 예술혼을 경험할 수 있는 인재육성의 발원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라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생활 속에서 그들의 정신세계를 나누고 공감함으로써 문화시민으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장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스토리텔링을 통한 꾸준한 관리와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관광객과 예비 작가들에게 통영의 색다른 문화예술의 면모를 보여줌으로써 명실상부한 ‘예향의 도시’ 통영의 명성을 이어나가야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천영기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시립미술관 건립은 재정자립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우리시의 예산으로 부담하기에는 당장에는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현재 시에서 운영 중이거나 위탁 관리하고 있는 공간 중에서 언제든 접근할 수 있는 장소를 선정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검토되면 좋겠습니다. 또한 전시공간에서 벗어나 미술의 다양한 체험과 학습 등 기능적인 면을 접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국보급 글로벌 인재들이 태어나기만 한 곳이 아니라 만들어지고 성장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통영 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
탄생하도록 우리 다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치의 묘를 살려 통영의 미래에 투자해 나갑시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분자유발언>김태균 시의원
<5분자유발언>정광호 시의원
<5분자유발언>김희자 시의원
뉴스스크랩하기
김청규 (kcally@hanmail.net)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정치섹션 목록으로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다음기사 : 통영시선관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앞두고 기부행위 단속 돌입 (2022-09-22 15:50:52)
이전기사 : <5분자유발언>김태균 시의원 (2022-09-15 08:38:37)
최근 인기기사





검색된 설문이 없습니다.
기사 제보 받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인터넷신문 | 제호 : 굿데이뉴스 | 발행소 : 경남 통영시 북신염전길 27 (북신동 564-4번지)
등록번호 : 경남 아00080 호 | 등록일 : 2009년 8월 24일 | 발행일자 : 2009년 8월 24일
발행인 : 백진우 | 편집인 : 김청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청규
전화번호 : 055-646-6089 | 휴대전화 : 010-9056-6089 | 팩스 : 055-646-6089 | 전자우편 : kcally@hanmail.net
굿데이뉴스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후원계좌 : (농협) 302-0867-1177-81 백진우

Copyright(c) 2022 굿데이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