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바르게살기운동 미수동위원회(위원장 장미애)는 지난 1일 오후 3시부터 위원회 위원들과 미수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미수해양공원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곧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미수해양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 일대에 쌓여있던 불법 투기 쓰레기를 수거했고, 공원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배출일 홍보 등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미수동위원회에서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백미 10kg 10포를 미수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장미애 위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또한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미수동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 주변에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odday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