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면사무소(면장 유치원)에서는 지난 3월 28일(화) 오후 5시부터 2023년 미 FDA 위생점검에 대비해 면직원들이 앞장서 장곡마을~창동마을 일대 해안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연안가 일반쓰레기 및 스티로폼 부표 등 4톤 가량을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비활동은 제1호 해역(한산~거제만)의 청정바다를 지켜 내기 위해 면직원들의 자발적인 활동으로 4. 6(목) ~ 4. 8(토) 미 FDA 현장 점검에 대비해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펼쳤으며, 해안변 청소 후에는 육상오염원 점검을 대비하는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유치원 한산면장은 “제1호 청정해역을 지키는 일은 민관이 따로 있는 일이 아니며, 6년만의 방한점검인 미 FDA의 성공적인 점검 완수로 수산1번지 통영의 명성을 이어나갈수 있도록 점검 준비에 최선을 다하자”며 주민들에게도 적극적인 협조의 말을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odday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