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신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형수)에서는 지난 3월 21일 봄철 상춘객 맞이 및 제62회 도민체전 대비를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활동은 봄철 상춘객 및 오는 6월 통영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 참가자 그리고 도민체전을 관람하기 위해 찾아올 관광객들에게 통영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환경취약지를 정비하고자 시행됐다.
이날 활동에는 북신동 직원 및 통장,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클린북신 구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북신동은 이후에도 클린주간 운영, 불법투기 야간단속,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문화 정착 캠페인 전개 등을 통해 클린북신 구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임형수 북신동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북신동 자생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클린북신, 클린통영 구현에 함께 앞장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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