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북신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형수)는 지난 11월 19일 토요일 거창군 및 산청군 일원에서 북신동 자생단체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견학은 북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백태석)가 주최하여 주민자치위원회, 통우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13개 자생단체 및 동 직원 90여명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경남 거창군의 우둔산출렁다리 및 창포원을 관람하고 산청 동의보감촌을 견학하여 친목 및 결속력을 다지고 일상의 피로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태석 위원장은 “이번 단합대회는 코로나19 이후로 오랜만에 갖게 된 소중한 화합의 시간으로,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회원님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항상 어울림이 있는 북신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형수 북신동장은 “행사 때마다 동민을 위해서 노력봉사하시는 각 단체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된 모습으로 북신동 발전을 위해서 주민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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