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북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임형수, 민간위원장 백태석)에서는 찾아가는 홀로 어르신 생신 잔치 ‘오늘은 happy birthday!’를 8월 12일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는 생일을 맞은 어르신 세대를 방문하여 생일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고 생신축하와 함께 안부도 확인했다.
정선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임형수 북신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위의 홀로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북신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늘은 happy birthday’사업은 북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생일이 도래하는 가정에 방문해 생일잔치를 진행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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