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옥 통영시의회의장이 제9대 전반기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8월 9일(화)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31회 정례회를 개최하여 회장으로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의장, 부회장으로 김미옥 통영시의회의장과 이홍희 거창군의회의장이 각각 선출되었으며 감사에는 정정규 밀양시의회의장을 호선했다.
이로써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제9대 전반기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였으며, 시·군간 상생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경남지역 각종 현안과 공통의제에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졌다.
김미옥 의장협의회 부회장은 “코로나19 및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부회장으로 선출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함께 호흡을 잘 맞춰 중요한 시기에 자치분권 강화 및 도내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경남의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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