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김진옥)는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기를 위한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17~’21년)간 전국적으로 추석 연휴기간동안 화재발생 106건 및 약 6억 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대책은 연휴기간 많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등의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장애요인을 제거하고자 마련됐다.
주요추진내용은 ▲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시설 합동점검 ▲ 생활환경 주변 화재위험요인제거 및 피난안전확보 ▲ 화재안전수칙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홍보 등이다.
김재복 예방안전과장은 “최대 명절인 추석을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가족과 함께 보낼수 있도록 화재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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