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봉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재본, 백철기)는 지난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관내 유동인구가 밀집해 있는 버스정류장, 관광지, 아파트 단지 등을 찾아 관광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더위를 식히는 생수 나눔 행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시원한 생수와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활동을 펼쳤다.
이번 생수 나눔 행사는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시행되었으며,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코로나 19상황에 지친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무더위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일주일간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봉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시원한 생수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였으며 생수를 나눔 받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본 민간위원장은“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준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돕는 다양한 홍보활동에 집중하여 복지서비스를 몰라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백철기 봉평동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을 다시 한 번 살피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odday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