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박청정(79)는 가장 고령의 통영시장 후보로 선거에 13번 출마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해군사관학교 출신으로 해사 교수를 역임했으며, 세계해양달력의 전문가이다.
통영시 라선거구(무전,북신,정량)에 국민의힘 김미옥 후보는 통영 최초 지역구 여성으로 당선된 이력이 있으며, 이번에 당선된다면 통영 최초의 통영시의회 의장을 노리고 있다.
같은 지역구 같은 당 김태균 후보는 마트 캐리어를 끌고 다니면서 쓰레기를 줍으면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통영시 나선거구(섬과 미륵도) 국민의힘 노성진 후보는 옛날 유람단을 연상시키는 컨센트로 이색적이다.
후보자들의 전과 기록은 경남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유용문후보 1건, 통영시의원 가선거구 박상준 국민의힘 후보도 1건, 나선거구 정광호 더불어민주당 후보 1건, 노성진 후보는 2건, 김동일 후보는 1건, 라수용 우리공화당 후보 3건, 이명 무소속 후보 3건, 통영시다선거구 이승민 더불어민주당 후보 1건, 통영시라선거구 김용안 후보 1건, 김태균 후보 1건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국민의힘 비례대표 김희자(39) 후보는 남편이 시의원 예비후보로 나왔다 전과 5건이라는 전력 때문에 사퇴했는데 비례대표로 신청해 당선이 확실한 비례대표 1번으로 등록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odday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