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방선거 후보자 대진표가 확정됐다.
지난 5월12일과 13일 후보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5월 19일부터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하게 된다.
통영시장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현 통영시장, 국민의힘 천영기 전 도의원, 우리공화당 박청정 전 해사교수, 무소속 서필언 전 행안부 차관의 4파전으로 치러진다.
경남도의원 통영1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영구, 국민의힘 강성중 경남외식업협회장, 무소속 정동영 전 도의원 등 3명이다. 경남도의원 통영2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유용문, 국민의힘 김태규 2명이다.
통영시의원 가선거구(광도,도산,용남)는 더불어민주당 배윤주 현 시의원, 국민의힘 2-가 박상준, 2-나 강경두, 무소속 전병일 현 시의원 등 4명이 출마했다.
통영시의원 나선거구(사량,욕지,한산,산양,도남,미수,봉평)는 더불어민주당 1-가 김혜경 현 시의원, 1-나 정광호 현 시의원, 국민의힘 2-가 조필규, 2-나 노성진, 2-다 김동일, 2-라 류성한 전 산양읍장, 우리공화당 라수용, 무소속 신광진 목사, 이명 전 시의원 등이다.
통영시의원 다선거구(중앙,도천,명정)는 더불어민주당 이승민 현 시의원, 국민의힘 2-가 배도수 현 시의원, 2-나 신철기 전 시청과장, 무소속 김만옥 전 통영시의회의장 등 4명이다.
통영시의원 라선거구(무전,북신,정량)는 더불어민주당 김용안 현 시의원, 국민의힘 2-가 김태균, 2-나 김미옥 현 시의원 등 3명이다.
통영시의원 가선거구는 3명, 통영시의원 나선거구는 4명, 그 밖의 선거구는 2명을 뽑는다.
비례대표 시의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최미선 1명과 국민의힘 1 김희자, 2 김민정 등 2명이며, 25%이상의 지지를 받으며, 비례대표 시의원이 되고 한 정당에서 75%이상의 지지를 받으면 한 정당에서 2명의 비례대표 의원이 나온다. 즉 한 정당이 최소 25% 지지를 받는다고 보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1석씩 의석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후보자들의 학력, 납세, 재산, 전과 등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후보자정보를 검색하면 자세하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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