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기 국민의힘 통영시장 후보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지난 5월 11일 천영기 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임기 4년내 달성하기 어렵더라도 ‘약속의 땅, 통영 100년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8년, 12년 지속 추진해 나가야 하는 ‘천영기’가 통영시장이라면 꼭 해낼 수 있는 공약,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공약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천영기 후보는 △통영 행정대혁신, △미래세대에의 투자, △KTX 통영시대 대비 간선도로망 확충 △도시기반 인프라 정비·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통영형 안심복지 확대 등 6개 분야 총 27개 과제로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10대 공약은 무전동과 죽림 신도시 연결 관문터널 개통, 충무교 4창선 확장,한산대첩교 조기착공, 대학등록금 전액 지원, 미륵도 조선소 이전후 수상시장 조성, 죽림 매립후 중학교 신설, 섬 역마리나시설 완비, 문화예술인 양성, 청년일자리 창출 및 20개 이상 강소기업 육성과 기업유치, 통영형 안심복지 체계 구축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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