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배윤주 통영시의원 가선거구(도산,광도,용남) 예비후보는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공약을 준비하고, 5월 1일 개소식을 선거사무소(통영시 광도면 죽림해안로 91) 개최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강성주 통영시장 예비후보, 김익대 통영ㆍ고성 지역위원장 권한대행, 도ㆍ시의원 예비 후보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배윤주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시민의 삶이 많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이제는 통영시민의 복과 치유가 필요하며, 시민이 일상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는 공약과 정책이 필요하여 지역구 공약을 제시했다.
우선 시급한 문제로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가 필요하며, 통영사랑상품권 확대 / 2050 경제인플랫폼 구축 /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을 제시하고, 아이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대학연계 초중고 진로상담제 운국공립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 / 다문화 가족 자녀 생활-학습 돌봄 멘토링 등을 약속했다.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어르신 가족안심 시스템 추진 / 어르신 체육활동공간 조성 / 지역사회 시니어 클럽 지원조례 제정 / 어르신 돌봄책임 강화, 그리고 치유와 회복을 위해서 죽림 문화예술거리 조성 / 문화예술인창작 활동 지원 / 광도천 치유의 길 조성 / 반려 동물 놀이터 활성화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배윤주 예비후보는 “시민이 이끌어주셔 지금까지 왔고,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일한 결과 2021년 한국메니페스토 공양이행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면서, “3선이 되면 시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포부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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