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산양읍사무소에는 설날 명절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위문품이 연이어 기탁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산양읍 자생단체(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백미 10kg 15포(50만원 상당) 및 주민자치회 특화사업인 ‘저소득 독거노인 사랑의 도시락’을 위해 식료품 등(20만원 상당) 기탁하였다.
관내 대표적인 기업인 덕진수산(대표 김덕남)은 백미 10kg 105포(300만원 상당), 아쿠아넷(대표 서윤기)은 백미 10kg 70포(200만원 상당), 태일전기(대표 정종태)는 백미 10kg 40포(120만원 상당), 동백관광(대표 정희민)은 백미 10kg 30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하는 등 환가액 총 7,900천원에 달하는 물품을 기탁하여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김민철 산양읍장은 “항상 산양읍을 생각해주시는 소중한 분들이 계셔서 마음이 더욱 풍요로워진다.” 이웃돕기 성품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하겠다.”며 기탁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odday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