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의 통영시협의회(회장 이충환)는 제20기 출범을 즈음해 국가와 민족 수호를 위해 고귀하게 희생한 영령을 위로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다지고자 충혼탑을 10월18일 참배했다.
이날 이충환 회장 등 자문위원들은 충혼탑 참배후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최전선에서 연일 계속되는 격무에 노고가 많은 보건소 방역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사와 격려 방문하면서 치킨 30마리를 전달했다.
이충환 회장은 “어려운 회장직을 맡고 무거운 마음이 앞서지만, 국가를 생각하고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 격려하고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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