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 모텔 갔던 과장 강등 결정 번복

경남소청위,정직3개월로 처벌 경감
뉴스일자: 2021년09월15일 16시54분

근무시간인 대낮에 모텔에 드나든 혐의로 6급으로 강등됐던 통영시청 모 전 과장이 경남도소청심사위원회에서 정직3개월로 처벌이 경감됐다.

지난 8월23일 열린 경남도소청심사위에서는 코로나 위기 상황 관리자인 간부공무원으로서 성실의무 및 품위 유지를 못했고, 동료 공무원들의 사기와 명예를 훼손했지만 혐의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혐의에 비해 강등은 너무 큰 처벌이라고 경감이유를 밝혔다.

9월 3일 소청위의 결정을 받은 통영시는 강등된 모 전 과장을 다시 5급 사무관으로 복귀시켰다.

이 같은 소청위 결정에 통영시 공무원들은 혐의를 인정했다면 처벌이 더 무거워야 마땅하지 처벌을 경감한 것에 대해 의아해 했다.

한편, 통영시는 5급으로 복귀한 해당 과장의 보직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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