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영시협의회장에 이충환 전 통영시 국장이 임명됐다.
임기 2년의 신임 이충환 회장은 헌법기관이 민주평통의 지역협의회장으로서 앞으로 평화통일을 위해 통영에서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충환 회장은 1960년 서울에서 출생해 진주산업대 조경학(석사)를 졸업하고 통영시청 도시안전국장(4급)으로 퇴직했으며, 현재 경남도 민간정원 물빛소리 정원 및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민주평통 통영시협의회 간사는 박용수씨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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