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소재 농업회사법인(주)한국동백연구소(대표 박원표)는‘2021년 임산물(단기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에서 동백종자 가공제품(동백기름, 동백오일)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청정임산물을 활용한 제품의 수출 경쟁력을 갖춘 임산물 수출유망업체를 발굴하여 해외시장 마케팅·해외 판로확대 등의 지원을 통하여 임산물 수출 확대를 도모하고자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회이다.
선정방법은 공모접수와 서류평가 후 현장평가(업체역량, 생산성, 안전성) 및 발표평가(수출적합성, 독창성, 수출확대 적극성 및 마케팅전량 등)를 거쳐 고득점 순으로 선정되었으며 한국동백연구소는 한국임업진흥원장상인 금상을 수상하여 2022년 해외시장개척사업비 2천만원의 지원혜택을 받게 된다.
한국동백연구소는 동백오일 정제방법특허 등의 지적재산권 10여건의 취득, 일본, 동남아, 프랑스, 북미 등으로 수출하여 최근 3년간(2018년-2020년) 18.7톤, 928만불의 수출실적을 달성하였고 2021년부터 2022년에는 약110만불의 수출금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제품의 개발, 특허 및 수출허가 취득 등의 우수한 성과로 동백을 활용한 국내 유일의 동백수출업체로서 통영의 임산물가공 대표 브랜드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odday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