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구치소는 8월 9일, 제18대 차광식 통영구치소장이 취임했다.
차광식 소장은 1986년에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대전교도소 보안과장, 총무과장을 역임하고 통영구치소장으로 부임했다.
차광식 소장은 코로나19 유입과 확산방지를 위해 정문에서 출근하는 직원들과 인사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으며 “최우선 현안인 코로나19 예방에 주력하는 한편,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엄정한 법집행을 바탕으로 청렴한 공직사회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차광식 소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뛰어난 업무 추진력으로 조직의 화합과 역량을 극대화하고, 교정의 미래를 제시하는 교정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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