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통영지점장 손영익)에서 7월 29일 통영시를 방문하여 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BNK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 100대(2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BNK경남은행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여름나기 물품 전달, 겨울 김장김치 나눔, 명절 지역상품권 기탁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통영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영익 BNK경남은행 통영지점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매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통영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는 BNK경남은행 통영지점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선풍기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지쳐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그들의 마음에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을 불어넣어 생활에 활력을 가져다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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