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변광용)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7월 문화교실을 지난 10일 관내 예비사회적기업인 슬기로운 체험교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드론의 비행원리 등 이론에서부터 팀 게임을 통한 조작법 익히기 등 실습까지 드론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가한 아동들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던 분야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서미경 아동볼봄과장은 “아이들이 드론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과학적 사고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거제시에서는 지역 내 우수한 지역자원을 활용해 매달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공평한 양육 여건과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거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현재 270여명의 아동을 통합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후원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거제시 드림스타트(☎055-639-3752)로 연락하면 된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odday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