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구치소(소장 김철민)는 5월 14일 교정협의회 불교분과 자용스님으로부터 KF94 마스크 3,000개를 기증받았다.
이번에 기증 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수용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자용스님은 “수용자들이 계속되는 코로나19의 위험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수용생활을 통해, 정신적으로도 안정되어 출소후에 사회에서 올바른 사람으로 생활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통영구치소 김철민 소장은 자용스님에게“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수용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수용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odday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