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수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영 대표 섬 여행지인 욕지섬 모노레일이 지난 4월 17일부터 ‘특급 조조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17일부터 시작하여 5월, 8월, 10월, 11월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한정하여 진행하는 이벤트로, 오전 8시 30분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 현장 매표하여 탑승객 선착순 120명에 한해 요금의 50%를 즉시 할인해준다. 단 기존에 지급하던 욕지사랑쿠폰 지급대상자에서는 제외되며 타 중복할인은 불가하다.
이번 이벤트는 아침 일찍 모노레일을 운영하여 고객들의 대기시간도 줄이고 요금도 반으로 줄이는 특급 할인이벤트로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조조할인의 혜택을 잡아가는 것이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김혁)은 “욕지섬 모노레일 이용에 즐거움이 배가 되길 바라며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올 한해 모노레일에서 한려수도의 보석같은 섬들과 신비로운 쪽빛 바다를 즐기며 추억을 남기시길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개장하여 통영의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된 디피랑 방문 시 욕지섬 모노레일 티켓을 제시하면 50% 특별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odday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