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적십자병원(원장 조영철)과 멍게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정두한)은 4월 13일 통영시 평인일주로에 소재한 멍게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에서 의료지원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멍게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원의 건강증진 기여, 양 기관 반부패·청렴업무 추진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노력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두한 멍게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장은 “조합원들에 대한 건강증진과 보건향상을 위해 통영적십자병원에서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영철 통영적십자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멍게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원들을 비롯하여 통영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양 기관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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