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광도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4월 7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백미 10kg 2포씩 총 1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관내 자생단체 및 기업체를 비롯한 독지가들로부터 기탁 받은 성품으로 신애원을 비롯한 관내 복지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 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시기와 함께 계속되는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봄기운을 함께 전하고자 했다.
김익진 광도면장은 “함께 나누는 기쁨, 광도면을 위해 관내 복지시설에 대한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이다.”며,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우리 모두 힘을 모아 함께 극복했으면 좋겠다.”는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광도면에서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발굴 및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하고 폭넓은 복지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odday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