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금석, 김익진)에서는 2월 25일 ‘희망 플러스 나눔 잇기 사업’으로 관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 아동 2세대에게 입학용품 및 봄 점퍼(총 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한 박금석 민간위원장은 별도로 준비한 상품권 1인당 5만원씩 총 10만원을 함께 전달해 보호자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기도 했다.
박금석 민간위원장은 “입학준비에 따른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 나눔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올해 첫 번째 희망플러스 나눔 사업에 첫 출발을 시작하는 학생들을 도와주게 되어 뿌듯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익진 광도면장은“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쁨이 광도면만의 희망플러스 나눔 잇기 사업으로 학생들의 첫 출발에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 발굴과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체 수익사업 및 후원 연계를 통한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민․관협력 특화사업인 광도면의 ‘희망플러스 나눔 잇기 사업’은 관내 사업체, 자생단체, 봉사단체 및 개인 등의 후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대하여 1:1 맞춤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나눔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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