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한국목욕업중앙회 통영시지부(지부장 박연대)는 2월 19일 통영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도 밝게 성장해 가는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사)한국목욕업중앙회 통영시지부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통영시와 협약하여 관내 청소년 청결 유지 및 건강증진을 위해 무료 목욕 서비스를 지원하는‘사랑의 목욕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통영시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청소년 보호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한편,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 교육, 자립, 의료지원 등 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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