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섬진흥원 통영 유치 노력

입지선정 요건 통영이 최적지
뉴스일자: 2021년02월08일 13시16분


통영시가 국립 한국섬진흥원의 통영유치를 위해 13만 시민의 뜻을 모으는 노력을 시작했다.

오는 6월 출범 예정인 섬 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한국섬진흥원 유치를 위해 전국 자치단체, 특히 전남 목포시, 신안군 및 인천광역시에서 유치 경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통영시는 섬진흥원 입지선정 요건인 ‘섬의 역사성’,‘경제 연계성’,‘섬의 크기(수)’등과 함께‘섬의 유형별 조사연구 가능성’등 중요지표가 통영이 최적지임이 드러나고 있다.

통영은 삼도수군통제영이 입지한 곳으로 영토수호의 전진기지로서 역사적으로도 중추적인 지역이며, 동해와 서해, 남해를 아우르는 해양 영토의 중심에 자리해 있어, 흩어져 있는 전국 섬들의 지리적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근대 어업의 발상지이자 어업전진 기지의 역할을 수해한 욕지도가 있으며, 사량도, 한산도, 매물도 등의 유명 관광섬이 있는 곳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섬 개발의 시발점인 연대도 에코아일랜드 등 섬 그린뉴딜정책의 출발지이다.

강석주 시장은 “모든 여건을 봐 국립 한국섬 진흥원은 통영에 마땅히 자리 잡아야만 할 것이며, 도시재생뉴딜사업지 내 폐조선소 유휴시설 등을 적극 활용해 연구원이 정주할 수 있는 최선의 여건을 조성하겠다. 진흥원이 통영에 유치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 통영시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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