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4번째 확진자가 통영에서 2월 2일 발생했다.
확진자는 10대 여고생으로 1월28일과 29일 부산에서 서울 강남구 1185번 확진자와 밀접접촉해 검사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확진자의 가족은 모두 음성이며, 밀접접촉자 30명과 동선 노출자 31명을 검사의뢰했다.
통영시는 “2월1일부터 설 연휴까지 연장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에도 5인이상 사적 모임금지, 지역간 이동,여행을 자제하는 등 개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 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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