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정동영 도의원(통영1·국민의힘)은 지난 15일 도의회에서 의정발전 유공 공로패를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의정발전 유공 공로패는 지방의회 운영과 의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도민들의 의정참여를 유도하며 수상자의 자긍심과 명예를 고취해 선진의회를 구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정동영 의원은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 의회내 소통과 화합의 교두보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문화복지·농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성실한 의정활동과 도정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도정질문(2회), 5분 자유발언(3회)으로 도정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였으며,「경상남도 농어촌민박사업 지원 조례안」등 74건 조례를 발의하는 등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추진했다.
또한,「제3차 국립공원계획 변경 관련 대정부 건의안」등 건의안 10건, 결의안 7건을 공동발의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그리고, 도·교육청 예결특위 위원(5회)으로 도민에게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발전방안을 제시하였고, 특히 지역구인 통영시 관련 사업과 예산의 꼼꼼한 검토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정동영 의원은 “이번 공로패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도민들을 위해 내년에도 더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알고,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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