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총지배인 최원)는 9월 2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봉평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장애가 있어 생활이 어려운 가정 10세대를 방문하여 생필품세트(백미 등 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는 리조트가 위치하고 있는 마을에 거주하는 모든 어르신들에게 매년 반기별로 무료사우나 이용권을 배부하고 있으며 겨울이 되면 직원들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최원 총지배인은 “올해는 코로나 영향으로 사회 전체가 어려운 상황인데 특히 관광업은 더더욱 힘든 한해로 기억될 것 같다. 그래도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조금이나마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힘이 있어 다행이다.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성록 봉평동장은 “소외계층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전달해 주신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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