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어부가(대표 박용하)는 추석명절을 맞아 저소득세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사 신제품 박가네 굴만두 500팩(500만원 상당)을 통영시에 기탁했다.
통영어부가에서는 지난해 통영시가 공모한 ‘수산물 고차 가공식품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했으며, 대중성 있는 식품인 만두에 통영 대표 수산물인 굴을 더해 굴만두를 개발했다.
통영어부가 박용하 대표는“통영시의 보조금 지원을 받아 개발된 제품으로 개발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작으나마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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