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계상사(대표 신미선)는 9월 1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10㎏) 100포(300만원 상당)를 용남에 기탁했다.
㈜소계상사는 창원에 본사를 두고 용남면 장문리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재생용 재료를 수집하고 판매하는 중소기업으로 매 명절마다 쌀(10㎏) 100포 이상을 용남면사무소를 통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임에도 어김없이 정이 가득한 쌀을 기탁하여 지역 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최은열 용남면장은“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분들이 힘든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쌀은 고마운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하였다.
이날 기탁된 쌀 10kg 100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로 어렵게 생활하는 어르신, 장애인 가구, 저소득 한부모세대 등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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