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북신동행정복지센터는 7월 17일 북신동 환경 취약지 전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통우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원봉사자협의회,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자생단체 80여 명과 동직원이 3개조로 나누어 공설운동장 인근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한지와 정자 주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또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밀집구역에서 낮 시간대 생활쓰레기 배출금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쓰레기 무단불법투기 장소를 대상으로 단속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황종철 북신동장은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쓰기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북신동은 통영시의 관문이고 중심인 만큼 통영시를 방문한 방문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통영 이미지 제고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odday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