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와 통영시는 6월 23일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이웃사랑 실천 우수 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우수 기부자’는 최근 3년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타의 귀감이 된 개인·단체·법인으로, 올해 통영시의 우수 기부자는 롯데제과(주) 통영영업소(대표 박병규), 통영시기독교연합회(회장 강경희), 오미사꿀빵 도남점(대표 정창엽)이 선정됐다.
이들은 매년 지역의 소외된 곳에 지속적으로 성금·성품을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 만들기에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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