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아일랜드(대표 박주억)는 6월 16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생강차 65박스(30개 入, 4,800만원 상당)를 통영시에 기탁했다.
㈜UK아일랜드(거제시 아주동 소재)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주로 안전용품을 취급하여 온라인 판매, 도소매를 통한 기업의 이윤을 창출해 내고 있으며, 최근 국내 대규모 유통업체로 지역사회 생산품의 판로를 확대하는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번 코로나19 피해지원 성품으로 방호복, 마스크 등을 지역사회에 기탁하였을 뿐만 아니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안희균 관리이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 강화가 중요시되고 있는 만큼 저희 제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탁소감을 전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이웃 도시까지 성품을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며, 기탁하신 물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통영시 관내 경로당 250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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