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 배윤주 의원이 11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3층 VIP룸(316호실)에서 ‘2019년 대한민국 공정사회발전대상’ 지방자치부문(의정)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정사회발전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공정사회발전 문화확산과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실현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금년도 부문별 대상은 ▶국회의정▶지방자치(의정대상)▶사회공헌▶교육행정공헌▶환경발전부문▶국제교류▶문화예술발전▶사회봉사▶교육공헌▶특별상 등 10부문으로 나눠 시상이 진행됐다. 수상자는 지난 11월20일까지 공정한 사회발전에 공로가 있는 부문별 대상자를 발굴·신청 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29일(금) 국회에서 시상을 하였으며, 정치인에게 수여하는 부문에서 국회의정대상 국회의원 1명과 지방자치(의정대상) 6명으로 경남에서는 배윤주 의원이 유일하다.
배윤주 시의원은 현재 재선으로서 제7대 후반기 기획총무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거쳐 현재 제8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섬세하고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역의 소외계층지원을 위한 조례제정 및 미래의 희망인 아동·청소년의 지역 교육여건 개선에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민원사항 해결을 위해 직접 만나 소통함으로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윤주 의원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생각한다”며 “통영 시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위치에서 시민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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