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하임수)와 통영시(시장 강석주)에서는 11월 23일 통영일원에서 동절기 사고 예방을 위한 해수방류차량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활어수송차량의 해수방류로 도로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우려 및 도로파손, 모든 차량의 해수로 인한 차량부식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이며 해수방류차량 단속은 동절기 동안 지속적으로 단속 예정이다.
하임수 서장은 “해수 방류로 인한 결빙으로 교통사고 우려가 높아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하고자 강력한 단속을 하게 되었고, 활어 수송차량 운전자들이 작은 관심만 가지고 조치를 하면 되는 만큼 홍보활동도 꾸준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odday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