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한산면사무소(면장 권주태)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한산면 내 경로당 27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 안부 확인 및 경로당 이용 시 불편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사랑의 백미(10kg)를 전달했다.
또한 본격적인 동절기에 앞서 위험상황에서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가스, 전기시설 점검과 난방기기·보일러 작동 여부,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권주태 한산면장은 “경로당 어르신들 의견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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