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한산면사무소(면장 권주태)는 8월 30일 자생단체 회원, 주민, 한려해상국립공원 한산분소 직원, 면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클린데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면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추원 마을 일대 해안가 쓰레기 수거 및 도로변 풀베기, 해충서식 방지를 위해 방역을 하는 등 환경 취약지를 집중 정비했다.
또한 추석연휴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을 안내하여 연휴동안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였으며, 추석 전까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상시적으로 환경을 정비를 할 예정이다.
권주태 한산면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생단체 회원 등을 격려하였으며, 관내 환경 취약지역의 정비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클린한산, 클린통영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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