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백승두)는 문학과 예술작품을 통해 소방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제1회 119문화상’참가자를 9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119문화상’은 국민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문학·미술작품 창작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참가자에게 소방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부분은 문학(동화·소설)과 미술(상상화·기록화) 분야로 나뉘며 화재 예방, 생활 안전 등 소방안전과 관련된 소재는 모두 가능하다.
참가 자격은 고등학생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인당 2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9월 27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119contest.fir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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