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비전,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언론사로 거듭나길>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정직한 보도로 사랑 받아온 굿데이뉴스의 창간 10주년을 소방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소방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해 주신 김청규 대표를 비롯한 굿데이뉴스 전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언론은 제3의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다각적인 시각으로 문제를 밝혀야 하며, 냉철한 분석을 통해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굿데이뉴스는 언론사로서 투명함은 물론, 지금까지 이러한 소명의식을 잘 지켜왔기에 10년 동안 사랑받는 믿음직한 언론사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역의 일이라면 발 빠르게 찾아가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기 위해 노력해 온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통영소방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항상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굿데이뉴스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사회에 비전을 제시하는 훌륭한 언론사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2019년 8월
백 승 두 통영소방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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