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청정 해군사관학교 교수가 4월3일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박청정 후보는 "2019년 1월 16일은 박근혜 전 대통령 불법 인신감금 657일째 되는 날이다"라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어 박 후보는 "잘 되어가는 이 나라가 JTBC의 태블릿 PC의 사기조작 방송에 의해 온 국민이 속았다. 그런데 속지 말아야 했을 국회가 덜렁 탄핵하고 헌재가 파면 했다. 1원 한 푼 받은 것이 없이 탄핵된 상태에서 인권이 무참히 유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청정 교수는 "우리 고장 통제영 역사가 말해주듯 애국심으로 가득찬 이순신 제독의 충무정신으로 무장했다. 해양수산마인드를 갖고 문무를 겸비한 저에게 기회를 달라. 통영,고성이 부르고 있다. 탄핵 정국에서 진실과 정의를 갈구하는 사람을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odday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