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지역 후보자들의 재산, 전과, 체납사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개돼 있다.
먼저, 후보자들 중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진 후보는 시의원 후보 정영규 34억원, 시장후보 박순옥 31억원, 강석우 21억원, 시의원 비례대표 이이옥 후보 20억원, 시의원 후보 신광식 19억원, 시의원후보 김이순 18억원, 김미옥 17억원, 최덕호 12억원, 배윤주 12억원, 시장후보 진의장 10억원, 도의원 후보 김영구 10억원으로 나타났다.
재산보다 부채가 많은 후보는 도의원 후보 송건태 -9,500만원, 송현영 -2,400만원, 시의원 후보 이승민 -2,200만원이다.
출마한 후보 중 최근 5년간 체납한 사실이 있는 후보는 이지연 6,900만원, 진의장 3,200만원, 신광식 11만원이다. 하지만 이들 모두 현재 체납액은 없는 상태로 모두 납부했다.
출마횟수가 가장 많은 후보는 진의장 후보로 6번이며, 박청정 후보는 5번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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