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굿데이뉴스』 가족 여러분!
그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시민과 더불어 통영의 어제와 오늘을 함께 해 온 굿데이뉴스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의 굿데이뉴스가 있기까지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백진우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기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굿데이뉴스는 창간 초기부터 정론직필의 공정한 보도와 창의적인 평론을 통해서 지역언론 본연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지역민의 손과 발이 되어 우리 주변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찾아 함께 기뻐하며 칭찬해 왔으며 때로는 냉철한 눈과 귀가 되어 지역 사회의 문제점을 찾아내어 바로잡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사실 지역의 다양한 모습 속에서 지역민에게 꼭 필요한 소식을 찾아 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여태껏 늘 그래왔듯이 깊이 있는 분석과 애정어린 문제의식을 통해서 다양하고 해박한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보탬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앞으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할 통영시의 미래를 함께 열어 나가고, 언론사의 사명인 올바른 시민여론 수렴과 시민의 알권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굿데이뉴스의 창간 8주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더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사로서 한층 발전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통영시의회 의장 유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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