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뉴스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신문이 지역의 소식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지역민에게 알리는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또 하나의 역할은 우리지역의 여러 현안에 대한 균형 잡힌 비평과 견제로, 지역민을 건전한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한 애향인으로 이끔의 역할도 귀하고 중요한 역할이라 할 것입니다.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꼭 가보고 싶은 곳, 예술의 혼이 살아 쉼 쉬는 예향의 도시, 충무공의 얼이 깃든 애국충절의 고장 통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해 오셨던 그 역할에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이제는 4차산업혁명 미래로 향하는 교육의 시대, 우리지역 교육의 건강한 교육풍토 조성과 교육방법 개선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비평으로 바람직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통영교육이 경남교육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통영의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인공으로서 바람직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격려와 채찍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민들에게는 자긍심과 행복을,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기분 좋은 뉴스! 굿데이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8월 14일
경상남도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최 훈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odday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