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통영시협의회(회장 강장모)는 6월 5일 2024 상반기 자원재활용품수집운동을 전개했다.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은 관내 곳곳에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다시 사용 할 수 있는 자원을 수거했다.
이날은 장마를 앞두고 헌옷, 폐지 등 20여톤을 분리하여 배출했다.
관련 매각대금은 읍면동새마을협의회 기금으로 조성되어, 사랑의 집고쳐주기나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된다.
강장모 시협의회장은 “무더워진 날씨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생명운동을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조승우 통영시새마을회장과 김진환 용남면장, 김수연 통영시새마을부녀회장이 현장을 찾아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odday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