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뉴스 : 근해장어통발업계 조업 중단 및 자체 휴어 실시 선언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설문조사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최종편집일: 2023-11-28 14:11:48
뉴스홈 > 뉴스섹션 > 해양/수산
2023년11월10일 10시06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근해장어통발업계 조업 중단 및 자체 휴어 실시 선언
11월 7일부터 12월31일까지 15일간 휴어

바다 장어를 주요 수산물로 생산해 오고 있는 근해장어통발어업인을 조합원으로 하고 있는 근해통발수협에서는 11월 7일 제 9차 이사회에서 어업인들의 조업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11월 7일부터 12월31일까지 기간중 전체 어선들이 각기 15일씩 1차적으로 휴어에 들어가기로 결정한다고 선언했다.

근해장어통발어업은 1910년 전후로 우리나라 남해안 통영 일원에서 장어를 잡던 것이 시초가 되어 통영을 전진기지로 하여 우리나라 남해와 서해를 주조업구역으로 삼아 우리나라 바다 장어의 60%이상을 생산해 온 바다 장어 전문 어업으로 80년대 일본 수출에 힘입어 급격한 성장세를 거듭해 왔다.
 
2000년대 동북아 주변수역에서 EEZ 획정을 위한 한.중일간 어업 협정으로 주조업구역인 동중국해와 서일본 수역에서의 조업 구역을 상실해  현재 50여척의 어선만이 남아  어업 활동을 영위해 오고 있다.
 
정부의 바다 모래 채취와 근해 어선 조업 금지 수역 설정 등으로 국내 조업구역이 축소되면서 어업 경영상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어업 활동 영위를 위해 노력해 왔다.

최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국내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우려로 바다 장어에 대한 소비 수요가 급감하면서 주요 수출시장인 일본으로서의 수출 물량마저 감소하면서  어업인들이 어럽게 생산해온 바다 장어가 판매처를 찾지 못하고 재고 물량의 적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출어 경비에도 못 미치는 어가로 가격이 하락하면서 급격히 악화되는 어업 경영난을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위기에 직면함에 따라 부득이 조업 중단 사태를 선언하고 1차적으로 휴어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근해장어통발업계와 수협에서는 바다 장어의 재고 물량 해소를 위해 전국 수산물 행사장을 찾아 다니며 소비 촉진 행사와 군급식 물량  확대를 위한 노력등 다양하고도 지속적인 소비 촉진 활동을 펼쳐 왔다.

국내 경기 침체 속에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현실화되면서 바다 장어에 대한 소비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늘어나는 근해장어통발업계 자체 노력만으로는 더 이상 늘어나는 바다 장어의 재고 물량을 감당할 수 없는 현실에 직면함에 따라 부득히 어업인들의 조업 중단과  휴어를
실시하기로 했다.

조업 중단과 휴어를 실시하기로 한 근해장어통발어업인들은 가족들의 생계에 대한 우려속에 국내산 수산물에 대한 소비 감소로 증가하고 있는 바다 장어의 조속한 재고 물량 적체 해소를 위해 정부 차원의 바다 장어 긴급 수매 사업 지원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

근해장어통발어업에 대한 정부의 조속한 감척 사업 실시로 어업 구조조정이 이루어져 하루 속히 정상적인 어업 활동을 영위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하고 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김청규 (kcally@hanmail.net)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해양/수산섹션 목록으로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다음기사 : 남해해경청장, 낚시어선 안전관리 및 민생현장 점검 (2023-11-10 13:18:36)
이전기사 : 안전교육 플랫폼 안전교육 전문인력 선정 (2023-11-08 17:26:12)
최근 인기기사





검색된 설문이 없습니다.
기사 제보 받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인터넷신문 | 제호 : 굿데이뉴스 | 발행소 : 경남 통영시 북신염전길 27 (북신동 564-4번지)
등록번호 : 경남 아00080 호 | 등록일 : 2009년 8월 24일 | 발행일자 : 2009년 8월 24일
발행인 : 백진우 | 편집인 : 김청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청규
전화번호 : 055-646-6089 | 휴대전화 : 010-9056-6089 | 팩스 : 055-646-6089 | 전자우편 : kcally@hanmail.net
굿데이뉴스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후원계좌 : (농협) 302-0867-1177-81 백진우

Copyright(c) 2023 굿데이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