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북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수)는 지난 26일 통영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통영시 북신동 새마을부녀회 22명의 위원들이 협심해 각종 봉사활동, 행사지원, 주요 시책 홍보 관련 캠페인 참여, 환경정비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평소 관내 주민들을 위해 힘써 왔으며, 이 활동들에 이어서 인재육성을 위한 기금 기탁으로 다시 한 번 통영의 발전에 기여했다.
신정수 북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통영 학생들의 희망적인 미래를 위해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열정을 갖고 향후 통영의 발전에 힘쓰는 휼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통영의 미래를 위해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해준 북신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며 “소중한 기탁금은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을 빛내줄 학생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0: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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