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동장 이춘희)은 1일 여름 피서철 관광객 맞이 및 클린 통영의 일환으로 관내 여름꽃 식재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환경정비는 중앙동 부녀회(회장 김연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이상호), 자원봉사회 (회장 박윤규) 및 직원 등 총 20여 명이 민관 협업으로 진행했다.
이날은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강구안 문화마당 일대의 여름꽃 식재와 항남동 시계탑 부근 화초 제거작업 등을 통해 통영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노력했다.
아울러 다음날인 2일에는 추가적으로 항남동 시계탑 주변 화단에 여름꽃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춘희 중앙동장은 “너무나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앙동의 미관을 위해 모여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 며 “그럼에도 중앙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6: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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